캠핑남TV

효천지구 엔제리너스 탐방기(고요한 휴식처)

저 멀리에 우뚝하니 혼자 자리를 지키는 엔제리너스가 보이네요.

효천지구의 핫한 커피숍입니다!

골프연습장이 옆에 있어서 사람이 생각보다 엄청 많더라고요.

다들 이어폰을 끼기 전까지 들리는 소리를 들어보니

전부다 하나같이 골프 이야기밖에 하지 않았어요!

골프의 골자도 모르는 바꿔 남으로 선.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몰랐답니다..

자! 그럼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1984 바꿔 남입니다 ^^

오늘은 효천지구 엔제리너스 방문기를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총평부터 말씀드리자면 주차하기도 좋고,

커피도 맛있고

뷰도 편안하며 너무너무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카페였습니다.

처음에 딱 들어갔을 때는 어수선하다..

이런 느낌이 강하게 들었어요.

의자도 낡았고.. 뭔가 너무 적막하고..

하지만 막상 들어가서 앉아 있으니까 고요하면서 운치가 좋더라고요!

엔제리너스 와이파이 번호니까 오고 가다 신호 잡히면 이용하세요.

키키 키키 키키키

골프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절반이었고,

나머지 절반은 공부하는 사람과 돈 많아 보이는 사장님들의

미팅하는 손님들이 주를 이뤘습니다.

우선 건물 주변이 차도 얼마 안 다니고 물도 흐르고

풀이 많아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낡았다..라고 생각했는데

의자들도 전부 편하더라고요!

원래 루프탑까지 개방하는 것으로 보였으나

지금은 2층까지만 개장한 상태였습니다.

데코에 신경을 참 많이 쓴 매장 같더라고요.

원두도 이렇게 유리병에 넣어서

디스플레이를 해뒀는데

제 폰카를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2층 올라가는 길에 구비되어 있는데 감각 있는 분이 세팅하신 거 같아요!

책 저런 거 구하기 힘든데..

본사에서 지원해 줬으려나??

개인적으로 중간에 코르크 타입 유리병이 탐나네요!!

이거는 낡은 건지 낡게 보이게 만든 건지는 모르겠지만

흔한 말로 껍데기를 확 마!! 배껴뿌럿!

키키 키키 키키

커버가 없는 책들을 저렇게 모아 놓으니 자칫 조선왕조실록으로 보일 수 있으나

자세히 보면 그냥 골동품처럼 보일 수 있겠더라고요.

무엇보다도 원목 안에 도장을 너무 맘에 들게 세팅해둬서 사진 속에 담아두었습니다.

칸칸이 비율을 맞춰서 저렇게 연출해 두었던데요!

그냥 대충 놓아두었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배치와 비율에 신경을 많이

써서 디스플레이한 게 느껴지네요!!

지금도 이렇게 카페로 피신을 오는데..

한여름이 되면은 더욱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카페로 피난을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걱정이 많은 여름이 되면 안 될 텐데 말이죠..

더 더워지면 의료진들 정말 옷 입기 힘들 텐데.. 걱정입니다.

창가 쪽에는 자갈과 앤틱 한 조각상

그리고 약간 녹슨듯한 철재 에펠탑 그리고 마무리는

글라스에 커피를 넣어서

오리지널 커비 전문점의 느낌이 나도록 연출하는데

신경을 쓰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중에서 조각상은 엔제리너스의 아이덴티티를 부각하며

관리를 안 했는지 시험했습니다.

먼지가 올라타서...

키키 키키 키키

같은 조혀물인데도 찍는 각도에 따라서

전혀 다른 물건으로 보이네요!

시각의 차이는 하나의 멋진 사진을 만들어 주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발가락이 참 예쁘네요!!

정말 오랜만에 엔제리너스의 헤이즐넛을 도전해 보았는데요

여기도 여기 나름의 맛을 내었더라고요!

그래도 전 역시.. 스타벅스.. 가 입에 더 당기는 듯요!?

롯데 그룹에서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라고 하던데..

그래서 광주 비싼 땅값에는 꼭 하나씩 있는 거 같아요!

유스퀘어에도 하나 크게 있던데 말이죠!

예전에는 정말 설탕 맛만 났었는데

지금은 꾀나 원두에 신경을 쓰는지

쓴맛도 나지 않고 깔끔하게 잘 마시고 왔어요!!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를 원하신다면

산책로가 바로 근처에 있는

효천지구 엔제리너스를 추천드립니다!!

그럼 전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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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어처 천국 광주 영풍문고 별관 탐방기

안녕하세요!

1984 바꿔 남입니다 :)

오늘은 영풍문고 별관을 다녀왔습니다!

다양한 소품과 장난감이 가득했어요~!!

함께 구경하시죠!!

고고!

광주 랜드마크 유스퀘어 안에 별관이 생겼는데요

외부에서 오는 분들 모두 발열체크 중이니

안심하고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스크는 필수라는 거!! 아시죠?

고생 많으신 직원분들 파이팅하시길..

미니어처 하우스가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정말 디테일한 집들이 많았는데요.

만들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것 같더라고요..

저런 거 만드는 영상 올리시는 분들도 있던데..

저는 돈이 없어서.. 구경만.

키키키

책방을 연출한 것일까요?

오래된 책방 같은데 로맨스가 생길 것 같은 인테리어네요.

어쩜 저리 아기자기하게 잘 만들었을까요?

액자도 그렇고 저기에 글씨가 설마.. 다 쓰여있는 건 아니겠죠??

책장 넘기는데 내용도 다 쓰여있으면 대박이겠네요!

이건 복층 원룸 같은데 2층에 침대가 뱀파이어 나올 거 같아요.^^

벽에 시계 붙어있는 게 센스 있네요~!!

왼쪽에 제 손가락은 서비스입니다.

하하하하하하하

조명도 들어온다는 게 정말 놀라울 따릅입니다..

우와!!

핑크 하우스!?

정맛 디테일하네요..

심지어 TV 나오고 있어요.. 대박

광주 유스퀘어 영풍문고 별관에 있는데 이런 걸 팔고 있는지는 몰랐네요..

사진을 와이드로 찍어서 커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크지 않답니다!

쿠션부터 찻잔까지 없는 게 없이 전부 연출해 두었더라고요..

취미로 만들기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

기계 돌아가는 소리 나는 장난감!

재질이 나무로 만든 거 같은데..

정말 너무 갖고 싶었습니다...ㅠㅠ

만들어서 제 장식 선반에 올려놓으면 너무 멋있을 것 같아요...

컬랙션 인가 보던데 저런 건 만들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마니아층이 많이 있을 것 같았습니다.

주거공간이 아니더라도

개인 카페나 가게 운영하시는 분들이 손님 기다리면서

하나씩 만들어 매장 인테리어 소품으로 쓰기에도 적합한 사이즈 엿어요!

다시 봐도 갖고 싶네요..

이것들은 너무 유명한 원피스 피겨!!

일본 정품인지는 모르겠지만

인형 뽑기 같은 데서 뽑는 거랑 색감 자체가 달랐어요!

저런 것도 비싼 건 엄청 비싸던데..

가격은 얼마인지 모르겠네요!!

저는 참고로 루피도 좋아하지만

칠무해 여재 누구죠??

그 여자 캐릭터 좋아합니다!

순정녀!! 너무 순수하게 한 사람만 바라보는 성품이 좋더라고요. 하하하

여기는 포켓몬스터 스리즈들!!

이름 아는 게 몇 개 없네요..

피카추, 파이리, 꼬북이 나머지는 모르겠네요.

우측에 펭귄이 젤 귀여운 것 같습니다.

개취 저격!!

구경하면서 느낀 거지만 참.. 일본애들은 이런 거 좋아하기도 하고,

잘 만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불매운동 때문인지 구경하는 사람은 없었어요!

그래서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답니다.

유명한 캐릭터일까요?

저는 처음 보는데 전형적인 일본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우측에 맥주 박스 이에 고양이 귀엽네요!

이 아이는 도시락 만드는 캐릭터 인가 봐요!

계란이 테마인 거 같은데 편의점 도시락이랑 아이스크림도 팔아요. 하하

너무 아기자기 귀엽네요!

오!! 찍을 땐 몰랐는데

오른쪽 바구니에 오리 같은 계란 있네요??

어쩌죠... 너무 귀여운데..ㅠ

이건 핑크 캐리거일까요??

가운데 좀 봐보세요!!

머그컵에 들어가 있어요!!!

수프 국자도 있고 정말 별걸 다 만드네요!!

이런 것들도 조금씩 모아서 집구석구석 전시해 두면 색다른 콘셉트의

하우스 인테리어가 연출될 것 같네요..

너무 유치하려나..;;

위의 핑크 캐릭터 친구인가 봐요~!

요리 관련된 미니어처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할 것들도 많이 있지만

성인도 충분히 개인 취향대로 구매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사두면 금방 관심이 떨어지겠지만..

그래도 자기만족하며 힐링하시는 분들도 계실지도..

애는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네요!!

헉!!

가운데 휴지각이랑 우측에 기타 치고 있는 곰도리!!!!!!

너무 귀엽다!!!

하지만 저는 사지 않을 겁니다.

키키 키키

조카들이 다 가져가 버릴게 뻔하기 때문이죠..

삼촌의 비애..

이렇게 광주 영풍문고 별관을 구경해 보았는데요!

이것들 이외에도 많지만 너무 많이 올리면 보기 힘드실 것 같아서

오늘 포스팅은 미니어처만 올려보겠습니다!!

선물이나 취미생활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리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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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운송종사자 자격증 첫째 날 운전적성 정밀검사 후기

안녕하세요!

1984 바꿔 남입니다 :)

노후준비를 위해서 상대적으로 시간이 조금 남은 요즘

혹시 모를 정년을 대비하기 위해서

화물운송종사자 자격증을 취득해 놓기 위해서 요즘 퇴사 후 준비를 했습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합격하였고,

나름 어럽기도 하고 복잡하기도 하여 도움 드리기 위해 과정을 연재하려 합니다.

많으면 3편 적으면 2편 정도로 마무리 지어질 것 같습니다!!

저는 광주전남본부에서 검사를 치뤘고요.

버스를 이용하실 분은 송원대에서 하차하시면 조금만 걸어가면

위치해 있으니 버스를 타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문의전화는 062-606-7626

여기에서 일정 문의하시면 됩니다!

제가 4주 전쯤에 예약했었는데.. 엄청 예약이 밀려있어서..

그 부분 참고해서 생각 있으신 분들은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자 그럼 포스팅 시작해 보겠습니다!!

https://lic.kotsa.or.kr/fre/

저는 아침 9시에 예약을 해뒀고..

늦잠 자서 택시 타고 갔더니...

운암동에서 14000원 택시비 나오더라고요.. 덜덜덜

오늘을 기준으로 적성검사는 6월 2일까지

예약이 되어 있으니 그 부분 참고해 주시면 좋겠네요!!

지각하면 안 되고요..

접수비는 25,000원입니다!!

참고로 적성검사에서도 탈락하는 사람이 있으니 꼭 참고하시고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핸드폰 스케줄에 꼭 기입해 두시길 바래요~!

이런데 오면 당연히 인증숏 하나 찍어주는 센스가 필요하겠죠?

잠을 못 자고 와서 정신없었답니다.

그래도 나름 국가고시라는?

전남본부는 2층에서 접수와 시험을 같이 평행합니다.

아 근 테 티스토리는 사진 업로드 전에 편집하는 기능이 없나요??

불편하네요.. 미리 따로 편집해야 하려나.. 흠..

계몽 포스터들이 많이 붙어 있더라고요!

참고로 이 자격증은 택시기사, 버스기사, 화물트럭기사, 택배기사 등 필요하다고

하시더라고요.

자세히는 모르지만... 제대로 정보를 전달해야는데..

뭐 이 글을 찾아와서 읽으신 분들은 적어도 저보다 많이 아실 거라고

생각하면 찾아보진 않겠습니다.

하하하하하하

2층에 올라가면 방명록을 작성하고,

손소독제를 반드시 사용해 주셔야 해요!

역학조사를 신속하게 하기 위해서죠?

19 때문에 계속해서 검사가 미뤄지다가 최근 들어 다시 진행되어

엄청난 대기자들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아! 참고로 마스크 안 쓰고 오시면 퇴실 조치됩니다..

후들후들

하지만!! 국가기관이다 보니.. 마스크를 무료로 주는 거 같더라고요!

떨어지면 안 주겠죠?

그렇게 저 오랜만에 자격증 시험 보러 온다고

정세균 총리님이 tv에 나와주셨어요.

하하하하하하

저는 조금 늦잠 자서 늦었지만

여러분께 포스팅하기 위해 허겁지겁 촬영을 했네요..

사진이 이상해도 이해해 주세요.

이미 다들 안내 들으러 들어가서 대기번호가 0번째 네요!!

실제로 가면 사람 엄청 많아요!!

25,000원 지출!!

떨어지면 또 지출이라니..

나중에 말씀드리겠지만 문제 진짜 어렵게 나옵니다..

신체검사 통과하신 분들 공부 어떻게 하는지 끝나기 전에 알려주는데

꼭!!!!

진짜로 꼭!!! 한 번 전체적으로 읽어보셔야지 안 그러면 차비 들여 또 오셔야 합니다!!

명심하시길..

오홋!

여기 절차가 다 나와있으니 이 표 잘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신규 검사 검사 시행에 속하겠네요!

왼쪽은 신체검사 통과하신 분들만 필기시험 치를 수 있고,

우선은 전면에 보이시는 곳으로 가셔서 적성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여자 강사분이 무서워요..ㅠㅠ

저는 17번 자리에 배석이 되었는데요.

시험 시작 전에 핸드폰 전원을 꺼야 해서 이후에는 촬영을 하지 못했습니다.

강사분께서 아무래도 시기적으로 그렇다 보니

엄청 예민하시더라고요..

나이 있으신 아저씨가...

마스크를 안 가져오셔서 드렸는데

불편하다고 안 쓴다고 했더니..

언성 높이면서 여기 계신 몇십 명의 사람들은 안 그런 줄 아냐고

하면서 막.. 싸우더라고요..

그 남자분 참.. 별로 였어요..

아무튼 그렇게 시험을 9시 10분부터 시작해서

2시간 30분가량 소모가 되었습니다.

그러니 일정 잘 생각하셔서

제 생각에는 하루를 온전히 비워야 적성검사를

마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 시간 교육하고,

중간에 쉬는 시간 잠깐 주는데

자격증 취득 과정 안내 팸플릿 있다고 해서 하나 챙겨두었어요!

여러분들 보여드리려고.

하....

이거 편집 사진 돌리는 거 없나요??

티스토리 정말 불편하네요..

여기 보면은 일정과 금액, 장소, 접수방법이랑 전부 나와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성검사가 끝나면

다음에 시간 남은 날짜에 필기시험을 접수할 수 있는데

다음날 바로 시간 남은 거 있다고 해서

운전면허도 있겠다...

80문제 중 48문 제 만 맞추면 된다고 해서 덜컥 접수했어요!

결과는... 재시험 한 번 더 봤어요.

하하하하하하

아무튼!!

인적성 검사는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왜 떨어진다고 하는지 알 것 같더라고요..

여러 가지 항목이 있는데

전체 항목 중에서 5등급 이상이 있으면 탈락이라고 하더라고요..

탈락되면 바로 재검사를 받을 수 있는 게 아니라

최소 2주가 경과해야 재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지각 성향이랑 반응 조절이 3등급이네요..

모양 맞추고 뭐 하는 건데 

꼭!!!!!!!!!!!!!!!!!!!!!!!!!!!!!

잠 푹 자고 가셔야 합니다!!

도형이 엄청 복잡해서..

피곤한 상태에서 가면 이게 뭔지 저건 뭔지 하며

진짜 머리가 안 돌아갑니다..

하지만!!!!

바꿔 남의 인성은 전부 1등급이 나와서 너무 기분이 좋았답니다 하하하

이렇게

화물운송종사자 자격증 적성검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광주와 전남에 거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멀리서 오시게 되면 시간이랑 비용 날아가니까

꼭 검사 전날 숙면을 취하시길 바라고요!

그럼 그다음 필기시험 후기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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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부업 구독자 6,000명 성장기

안녕하세요^^ 

1984 바꿔 남입니다!


유튜브 시작하고 40일 정도 되었을까요? 

나유다에 가입하여 많은 도움받아가며 지금은 나름 저만의 색깔을 지니며, 


열심히 그리고 묵묵히 채널을 운영해 가고 있습니다. 


저는 유튜브를 시작하기 전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과연 내가 유튜브를 할 수 있을까? 


취미로 시작하려고 하는 유튜브였지만 돈을 벌지 못한다면 굳이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얼마나 벌려면 유튜브를 해도 될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한 달에 30만 원만 벌 수 있다고 한다면 해볼 만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단순히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수익창출 기준 또한 알지 못하였고, 

무작정 시작하기로 한 유튜버.. 


시작하기 전 생각했습니다.


적어도 유튜브로 수익을 발생하려면 편집, 콘텐츠, 정보 이 3가지는 있어야 돈을 들이 않고 취미처럼 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저에게는 컴퓨터와 핸드폰이 있었고, 


생활과 밀접한즉 모든 사람에게 해당하는 이야기.. 콘텐츠가 있었고, 


그런 정보를 차별화되게 할 방법! 


그건 설명하는 방식과 편집이었기에 배우면 된다고 생각하여 결단을 내리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처음부터 돈을 벌기 위해 유튜브를 시작하였고, 


콘텐츠를 제작할 줄은 몰랐지만 알고 있는 단 한 가지는 채널을 어떻게 진행하고 기획하고 운영해야 할지를 알고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에 조회 수가 나오든 말든 구독자가 늘든지 말든지 흔들리지 않고 

지금까지도 여전히 초심으로 채널을 열심히 운영하고 있고 그렇게 150일이라는 시간이 흘러갔고.. 


운 좋게 90일 정도 경과하였을 때 덕상이 찾아왔고, 


그 하나의 영상과 나머지 쌓여있는 영상으로 수익창출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첫 한 달" 


아무것도 모르고 달려온 시간 그렇지만 값진 시간 퇴근 후 집에 와 5시간씩 편집 영상을 보며, 

배우면서 영상을 찍던 한 달이었습니다.


그냥 즐거웠습니다. 


의욕이 철철 넘치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루에 3,4시간씩 잠을 자며, 출근해서도 영상을 어떻게 하면 올릴까라는 생각밖에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금 그때의 영상을 보면, 소리도 컸다 작았다.. 


말도 버벅거리고 자막은 엉망이고..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ᄏᄏ)

난리도 아니었죠.. 


첫 달은 발전하는 제 채널 자체를 즐기는 한 달이었습니다. 


날로 발전하는 편집 능력과 덜 어색해하는 

제 영상들을 수없이 돌려보며 문제점을 

찾아내고 개선하고 그렇게 

한 달이라는 시간이 

쏜살같이 흘려갔습니다. 


"둘째 달" 

"외로움과의 싸움" 


직장에도 비밀로 하고 모든 대외활동을 접고 

오로지 유튜브에 전년 한지 

두 달이 되어 갈 때쯤.. 

1주일에 5편 올리던 영상을 물리적 압박과 

개인적 욕심으로 인해 슬슬 지쳐가는 

모습을 보기 시작합니다. 


아.. 유튜브 쉬운 게 아니구나.. 힘들다.. 


연타가 오기 시작하였고, 그러던 과정에 유튜버 커뮤니티를 찾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한 줄기 희망이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시기에 시작한 유튜버들과의 소통은 큰 위로가 되었고,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2달째에 조금 더 전문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고, 

영상에 집중하기보다는 제 채널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주관적이지 말자! 객관적인 채널이 되자!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를 분석하기 시작하였고 

미비점을 찾는데 집중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이곳 나유다의 도움받은 

것들이 감사하여 저의 소소한 에러 사항들도 공유하며 마음에 치유를 받으며 다시 

파이팅을 얻어 가며 한 달을 보냈습니다. 


"셋째 달" 

"비상할 준비를 하다" 


저는 영업직에 근무하는 직장인입니다. 


평상시에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직업이며, 

심리를 어느 정도 배우지 않아도 

아는 그런 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던 인생이던 다 같은 것 같습니다. 


저는 비록 이때 구독자 200여 명이었고,

조회 수도 1000 넘는 하나의 영상밖에 있지 

않았지만 확신이 있었습니다. 


"내 채널은 노출이 안돼서 그렇지 알려지면 

수익창출 정도는 할 것이다" 


라는 느낌과 확신을 영상 20개 정도 

올렸을 때 판단할 수 있었고 그럼과 동시에 

단기적인 어 그로 가 아닌 장수 채널이 

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방향으로 

채널을 운영해야 시간이 걸리더라도 

더 큰 채널과 많은 수익을 창출하는 

채널이 될 수 있다고 느꼈고 그렇게 콘텐츠를 

하나씩 하나씩 쌓아갔습니다. 


그 판단을 내릴 수 있었던 결정적 계기는 


"채널의 콘텐츠 카테고리 다양성의 실패" 


전문성 있는 콘텐츠는 조회 수가 100씩 

나올 때 그 외 따라 하기식 콘텐츠는 

조회 수가 10을 넘기기 힘든 현상을 

보게 됩니다. 


"아.. 사람들은 나에게 관심이 있지 않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과감히 모든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합니다. 


이 결정을 내리는 데는 나유다의 도움이 가장 컸고 지금까지도 감사하는 부분입니다. 


그렇게 비공개로 전환을 하고, 

채널을 재정비하며, 

영상의 개수는 41개에서 

20개로 줄어들었고,

2주 전에 올린 회심의 영상이 넷째 달에 

접어들면 꿈틀거리기 시작합니다.. 


"넷째 달" 

"덕상 그리고, 새로운 시작" 


98일째였을까요? 

실시간 48시간 조회 수가 1,300선이던 

제 채널이 하루아침에 30,000이라는 

조회 수에 진입합니다. 


"떡상이" 

그렇습니다.

떡 사이을 맞이합니다.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그동안의 고생을 보상받는 기분!!

200명이던 저의 구독자는

5일 사이에 1,000명을 넘어

2,000명까지 도달하였고,

덕상이 사라지기 전에

빨리 수익 전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뿐이었습니다.

여기에서 저는 흥분을 가라앉히고

냉정히 채널의 움직임을 관찰하였고

덕상 영상 1개를 제외하고,

다른 영상들의 움직임을 유심히 살펴봅니다.

3만이라는 조회 수의

1만은 1개의 영상이며

나며 지 2만이라는 조회 수는

그동안 빛을 보지 못한 영상들이

동반 상승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 예상은 적중하였고,

이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아! 어 그로는 안되는구나.!

초지일관 구독자를 위한 콘텐츠,

그리고 진실성, 그리고 소통!

이 3가지를 철저히 지키며,

차곡차곡 쌓인 영상은 배신하지 않고

그대로 보상이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변화의 시작."

(방송 출연 제의도 받았네요..;;)

유튜브 시작 151일이 되는 새벽입니다..

저는 돈을 벌기 위해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돈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 언제나

함께합니다.

사람들은 자기들에게 이익이 되는

영상에 찾아옵니다.

그게 정보던 재미던 힐링이던..

자기 채널의 정체성에 대해

항상 연구해야 합니다.

저는 정보를 전달할 자신이 있었고,

소통할 자신이 있었고,

이야기를 들어줄 자신이 있었습니다.

지금보다 얼마나 채널이 더 커질지 모릅니다.

그렇지만 저는 초조해하지 않습니다.

부업이라 그런지 부담이 없었거든요..

그렇지만 대충 하지 않았습니다.

달려가는 속도를 늦추는데 초점을 맞추었고

욕심을 버렸습니다.

흔히들 이야기합니다.

콘텐츠만 좋으면 된다.

그렇습니다.

그 말 이외에 어떤 말로도..

성공을 하는 결정적 이유는

"콘텐츠"

자기 채널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야 합니다.

단! 그 자신감이

주관적인 자신감이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항상 분석해야 합니다.

문제점은 무엇인지.

뭐를 고쳐야 하는 건지..

그렇게 한다면 저처럼 매력 없고,

저보다 훨씬 전문성 있고,

잘하시는 분들이 많은 유튜브라는 공간에서

일반인들도 누구라도 저만큼은

성공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현재 저는 덕상 이후에

2달 전에 올린 영상이 소떡을 하였고, 최근에 3달 전에 올린 영상이 소떡을 하였고,

처음 떡 상환 영상이 버프가 떨어졌다가

다시 떡 사이을 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이한 현상입니다.

그렇게 계속해서 그래프는 들쑥날쑥하며,

그 평균치는 48시간 실시간 조회 수는

1일 10000회를 꾸준히 달려갑니다.

그 말은 한 달 수익이

40만 원은 들어온다는 소리가 됩니다.

잘 만들어진 콘텐츠는 언제고 다시

떡 사이을 하기 나름입니다.

숲을 봐야 채널이 존속합니다.

계속 그런 선순환이 돌아가며 48시간

조회 수는 꾸준히 올라가는 형국이며,

1일 구독자 수는 매일같이 60~120명

선으로 하루도 거르지 않고 오르고

있습니다.

5,000천만 명의 대한민국에서

지금 저의 구독자 수는 0.001%

정도일까요?

그러한 현실 때문에 하루하루 힘이 납니다!!

앞으로 얼마나 채널이 더 커질지

매일 같이 기대에 부풀어 즐겁게

유튜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구독자 2,500명 때

처음으로 870만 원가량의

현물 광고 의뢰가 들어와 계약하였고,

최근에는 대형 마케팅 회사에서의

브랜드 디 광고 의뢰 3건

PPL 광고 의뢰.. 7건

그리고 채널과 관련된 번 외

수익창출과 협업 제안 등등

예상한 그대로 수익 구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구독자 6,000명이 되지 않는 채널에서

발생하고 있는 형상입니다.

더욱 채널을 키워 이제 사업으로 전개하여,

2021년에는 회사를 나와 다시

제2의 인생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습니다.

여러분.. 저는 여러분과 똑같은

평범한 사람입니다.

4대 보험을 받고 아직도 여전히 일하고

있으며, 하루에 3시간씩 영상에 투자하며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는 결코 대충 해서는 안 되는

플랫폼입니다.

항상 멀리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채널이 안 큰다고 해서

너무 초조해하지 마세요~

꼭 스타가 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를 보세요..

구독자 10,000명도 되지 않았지만

제대로 채널을 육성한다면,

결코 그 대가가 적지 않은 게

유튜브인 것 같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지만 자랑하려고

이 글을 적는 게 아닙니다.

저도 그렇고 여러분들도 그렇고

유튜브를 통해 소소한 수익과

더 나가아 잘되면 월급 정도의

수익이라도 벌기 위해 시작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취미로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마저도 많은 사람들이 봐주면 좋은 게

유튜브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는 생각만 할 때 여러분들은

이미 시작한 분들입니다.

그 시작이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기에..

이왕 시작하신 것 초심을 지키며,

욕심은 버리되 누구도 가질 수 없는 경쟁력!

그것 하나만을 발견하는데 집중하고

서두르지 않고, 나아가신다면 언젠가는

반드시 크던 작던 상관없이 성공하는

순간이 온다고 저는 믿습니다.

새로 보이는 많은 아이디들을 보면서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를

받고, 여러분들에게 받은 은혜를 갚고자

재미없지만 주저리주저리

긴 글 적어봅니다.

풍암동 스타벅스 평일 사람 많은 날 방문기

안녕하세요!

1984 바꿔남 입니다~

저는 지금 광주 풍암동 스타벅스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헤이즐넛 시럽을

듬뿍 넣은.?

커피를 한 잔 시키고 오늘의 포스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풍암동 스타벅스는 처음인데요!!

대부분 2층까지 구성되는데 여기는 1층만 스타벅스 건물이네요.

입구에는 스타벅스 시그니쳐 원두인가요??

단아하게 디스플레이 해두었더러고요.

쇼케이스에는 음식이 아직은 많이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 정말 많네요!!

운암동 스타벅스도 사람이 많았지만 여기도 역시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여기에서 즐겨 드시는 사이드 메뉴가 있나요?

저는.. 빵은 별로 안 좋아해서요..ㅎㅎ

더럽게 비싸요 ㅡ.ㅡ

아시겠지만~ 저는 스타벅스 텀블러를 모으는 걸 좋아해서~

스타벅스 매장 다니시면 아시겠지만..

지점별로 취급하는 텀블러 라인업이 조금씩 달라요~

어디 가면 있고, 어디가면 없고 그렇답니다!

품절되면 은근히 구하기 힘든 제품도 있어요!

풍암점은 나름 많은 라인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저번 글에서는 스타벅스 코리아의 마케팅을 살펴보았다면

오늘은 스타벅스 인테리어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스타벅스의 인테리어는 기업형 이기 때문에 레이아웃을 크게 벗어나지를 못해요!!

하지만 풍암점은 전체적으로 빈티지하게 연출이 되어서 조금은 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더스트리얼 스타일로 연출을 많이 신경 쓸 부분이 느껴지네요!!

저는 스타벅스 리워드가 어마어마하게 쌓여있어서..ㅋㅋ

새로운 매장을 방문하면 항상 설문조사 문자가 와요!!

스크랩을 못 해놨는데 다음에 해놔야겠어요!!

참여하면 별을 하나 더 준답니다 :)

벽면이 약간 뭐랄까요?

에폭시 도장처럼 연출하고,

파벽돌과 다양한 빈티지와 인더스트리얼의 뉴욕에 온듯한?

(뉴욕에 가본 적은 없지만..)

스타벅스 액자들을 보면은 원두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뭐.. 맛을 모르니까.

평일 오후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운암동도 사람은 많았지만 정말 무서울 정도로 조용했는데

여기는 에너지가 넘치는 매장인 거 같아요.

너무 대화 소리가 많아서 이어폰 끼고 노래를 틀 수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유동인구가 많아서 더욱 그런 거 같아요!

타인의 초상권은 중요하기에 가려주는 센스!!

블로그 초기지만 이렇게 사진 찍는 게 조금은 조심스럽네요..

하나씩 나아지겠죠??

바닥도 원목 느낌의 타일을 사용했고,

조명에서도 느껴지겠지만

딱!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 연출에 힘을 실었습니다.!!

눈썰미 좋으신 분들은 보이시 겠지만 천장도 전부 노출 콘크리트로 연출했죠??

그렇게 매장을 둘러보고 간단하게 촬영하고

장비를 펴고..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답니다!

오늘의 메뉴는 어김없이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헤이즐럿!!

어제와 다른 건 벤티 사이즈라는 사실!!

아아!! 오늘은 1,000원 지출하고 12개 별 쿠폰을 사용하였답니다!

쿠폰 쓸 때마다 너무 기분 좋아요 

하하하하하!!

다른 건 다 좋았지만 주차시설이 너무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것만 빼고는 너무 큰 아파트 대단지 이기 때문에

장사는 잘 될 것 같습니다.

노트북과 태블릿을 펼쳐서 공부하는 사람도 많이 보이고..

저는 개인적으로 카페에서 공부는 못 할 거 같아요.

너무 시끄러워서!!

아무튼 오늘도 이렇게 스타벅스 방문기를 작성해 봅니다!!

그럼 끝으로 구독과 팬 가입을 부탁드리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 맺으려 합니다!

뿅!

https://www.youtube.com/channel/UCiZ47VH8KyDD8KgEWw2FKMg?view_as=subscri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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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운암동 rainy  day 쿠폰 1+1 행복

안녕하세요!

1984 바꿔남 입니다 :)

오늘은~ 비도오고 그래서~ 생각이나서~

무슨생각~??

공짜커피생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주 운암동에 스타벅스에 가서 포스팅을 작성하러 집을 나서 봅니다~

커피가 주 목적은 아니고,

얼마전에 무선마이크가 도착해서~

브이로그 테스트도 할겸 비오는 날 쿠폰을 쓰기 위해서 집을 나서 봅니다!!

저는 솔직히 아직도,

소주맛이랑 커피맛은 모르는 1인인데요~

그냥 스타벅스 커피밖에 마시지를 않는답니다!!

수많은 커피숍을 가봤지만!

1년이상 같은 맛을 유지하는건 오로지 스타벅스밖에 없는거 같아요 :)

다른데가 맛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스타벅스 만큼 그 맛을 유지하는곳은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계속해서 찾게 되는것 같네요  ^^

회사를 그만두고나서 가는 첫 커피숍이랍니다!!

그래봐야 퇴사한지 2일차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다녀와서...

무튼..

어젠는 아무런 생각이 없었는데...

생각해 보니 저는 살면서 몇 번의 이직을 강행했었는데..

지금까지 생각보면 이전에 퇴사할때는 퇴사하고 뭐 불안하다던가..

이런 감정이 없었는데..

이번은 조금 긴장이 되는듯한 기분이 드는건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기분 탓이겠죠?

스타벅스 커피를 안좋아 하시는 분들은 모르겠지만..

영업사원 출신인 바꿔남의 눈에는

스타벅스처럼 영업에 신경쓰는 회사는 정말 없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어떠한 브랜드간의 경쟁을 할 때는 그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 구축에 힘써야 하는데..

스타벅스는 그런면에서 정말 잘 하는거 같아요~

회사에 다닐때는 하루에 꼭 커피 한 잔씩 마셨어요~

이 쿠폰은 다이어리 안에 3장씩 들어있는 쿠폰인데~!

1. 라떼 한 잔 마시면 같은거 한 잔

2. 비오는 날 방문하면 한 잔 더

3. 3시 이후에 방문하면 한 장 더!

저는 그중에서 2번 쿠폰 찬스를 쓰기로 합니다 :)

마캐팅을 참... 잘하는거 같아요!

그란데 사이즈만 마시는 저이기에..

4600원인데 헤이즐럿 시럽을 항상 넣어마시기 때문에

비용이 추가되야 하지만..

지구를 사랑하는 바꿔남은 항상 텀블러를 소지하고 간답니다!!

그러면 별을 2개 주던지 300원을 할인해 주던지 하는데

저는 별로 항상 받아요!!

그럼 6잔 마시면 한 잔이 공짜!!

그냥 마시면 재미 없으니까..

저는 리워드가 적립되면은 항상 벤티로 시킨답니다.ㅋㅋ

그래서 리워드용 텀블러도 있는데

그건 뚜껑이 없고, 빨대가 노출형이라서..

자전거 타면서 쓰기에는 번거로운게 있습니다..ㅠㅠ

그래서 최근에 저 녹색 텀블러를 샀어요.

스텐리랑 콜라보한 텀블러 쓰고 있는데..

이번에 구입한 텀블러는 2시간도 못버티고 얼음이 다 녹아버리더라고요.. 젠장..

전면에서 볼때는 안보이지만~

뒤에 아담한 주차장도 있어요~!!

8대 주차가 가능한데..

지금까지 몇십번을 다니면서도 자리가 비워져 있는건 처음 보는거같네요!!

맙소사!!

안에는 사람이 많았답니다!

주번에 대단지 아파트가 2덩어리나 있어서..

항상 만원인 카페에요!!

3시간정도.. 포스팅 쓰면서 있었는데..

정말 희안한 관경이였습니다..

초상권때문에 사진은 안찎어 왔지만..

30명가까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이어폰을 끼고 있어서 몰랐는데

사람이 그렇게 많은데 말소리가 하나도 안나더라고요..

절반은 노트북 절발은 핸드폰..

온라인상에서만 시끄러운 세상에 살고 있나..

하고 기분이 묘했답니다!

제 대지털 노마드 장비들이에요!! ㅎㅎㅎ

다음에 리뷰소재로 써야겠어요 크크큭

커피는 2잔 받아서 한 잔은 텀블러에 고이 모셔두고 한 잔만 마시고 나왔어요!!

화장실을 몇 번을 갔는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아무튼!!

우리동내 자랑거리 운암동 스타벅스 방문기 디지털 노마드 일상이였습니다!!

뿅!

https://www.youtube.com/channel/UCiZ47VH8KyDD8KgEWw2FKMg?view_as=subscriber

https://www.youtube.com/channel/UC_WHKpQTE7q_y2r_jPV28_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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