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부업 구독자 6,000명 성장기
안녕하세요^^
1984 바꿔 남입니다!
유튜브 시작하고 40일 정도 되었을까요?
나유다에 가입하여 많은 도움받아가며 지금은 나름 저만의 색깔을 지니며,
열심히 그리고 묵묵히 채널을 운영해 가고 있습니다.
저는 유튜브를 시작하기 전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과연 내가 유튜브를 할 수 있을까?
취미로 시작하려고 하는 유튜브였지만 돈을 벌지 못한다면 굳이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얼마나 벌려면 유튜브를 해도 될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한 달에 30만 원만 벌 수 있다고 한다면 해볼 만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단순히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수익창출 기준 또한 알지 못하였고,
무작정 시작하기로 한 유튜버..
시작하기 전 생각했습니다.
적어도 유튜브로 수익을 발생하려면 편집, 콘텐츠, 정보 이 3가지는 있어야 돈을 들이 않고 취미처럼 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저에게는 컴퓨터와 핸드폰이 있었고,
생활과 밀접한즉 모든 사람에게 해당하는 이야기.. 콘텐츠가 있었고,
그런 정보를 차별화되게 할 방법!
그건 설명하는 방식과 편집이었기에 배우면 된다고 생각하여 결단을 내리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처음부터 돈을 벌기 위해 유튜브를 시작하였고,
콘텐츠를 제작할 줄은 몰랐지만 알고 있는 단 한 가지는 채널을 어떻게 진행하고 기획하고 운영해야 할지를 알고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에 조회 수가 나오든 말든 구독자가 늘든지 말든지 흔들리지 않고
지금까지도 여전히 초심으로 채널을 열심히 운영하고 있고 그렇게 150일이라는 시간이 흘러갔고..
운 좋게 90일 정도 경과하였을 때 덕상이 찾아왔고,
그 하나의 영상과 나머지 쌓여있는 영상으로 수익창출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첫 한 달"
아무것도 모르고 달려온 시간 그렇지만 값진 시간 퇴근 후 집에 와 5시간씩 편집 영상을 보며,
배우면서 영상을 찍던 한 달이었습니다.
그냥 즐거웠습니다.
의욕이 철철 넘치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루에 3,4시간씩 잠을 자며, 출근해서도 영상을 어떻게 하면 올릴까라는 생각밖에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금 그때의 영상을 보면, 소리도 컸다 작았다..
말도 버벅거리고 자막은 엉망이고..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ᄏᄏ)
난리도 아니었죠..
첫 달은 발전하는 제 채널 자체를 즐기는 한 달이었습니다.
날로 발전하는 편집 능력과 덜 어색해하는
제 영상들을 수없이 돌려보며 문제점을
찾아내고 개선하고 그렇게
한 달이라는 시간이
쏜살같이 흘려갔습니다.
"둘째 달"
"외로움과의 싸움"
직장에도 비밀로 하고 모든 대외활동을 접고
오로지 유튜브에 전년 한지
두 달이 되어 갈 때쯤..
1주일에 5편 올리던 영상을 물리적 압박과
개인적 욕심으로 인해 슬슬 지쳐가는
모습을 보기 시작합니다.
아.. 유튜브 쉬운 게 아니구나.. 힘들다..
연타가 오기 시작하였고, 그러던 과정에 유튜버 커뮤니티를 찾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한 줄기 희망이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시기에 시작한 유튜버들과의 소통은 큰 위로가 되었고,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2달째에 조금 더 전문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고,
영상에 집중하기보다는 제 채널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주관적이지 말자! 객관적인 채널이 되자!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를 분석하기 시작하였고
미비점을 찾는데 집중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이곳 나유다의 도움받은
것들이 감사하여 저의 소소한 에러 사항들도 공유하며 마음에 치유를 받으며 다시
파이팅을 얻어 가며 한 달을 보냈습니다.
"셋째 달"
"비상할 준비를 하다"
저는 영업직에 근무하는 직장인입니다.
평상시에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직업이며,
심리를 어느 정도 배우지 않아도
아는 그런 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던 인생이던 다 같은 것 같습니다.
저는 비록 이때 구독자 200여 명이었고,
조회 수도 1000 넘는 하나의 영상밖에 있지
않았지만 확신이 있었습니다.
"내 채널은 노출이 안돼서 그렇지 알려지면
수익창출 정도는 할 것이다"
라는 느낌과 확신을 영상 20개 정도
올렸을 때 판단할 수 있었고 그럼과 동시에
단기적인 어 그로 가 아닌 장수 채널이
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방향으로
채널을 운영해야 시간이 걸리더라도
더 큰 채널과 많은 수익을 창출하는
채널이 될 수 있다고 느꼈고 그렇게 콘텐츠를
하나씩 하나씩 쌓아갔습니다.
그 판단을 내릴 수 있었던 결정적 계기는
"채널의 콘텐츠 카테고리 다양성의 실패"
전문성 있는 콘텐츠는 조회 수가 100씩
나올 때 그 외 따라 하기식 콘텐츠는
조회 수가 10을 넘기기 힘든 현상을
보게 됩니다.
"아.. 사람들은 나에게 관심이 있지 않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과감히 모든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합니다.
이 결정을 내리는 데는 나유다의 도움이 가장 컸고 지금까지도 감사하는 부분입니다.
그렇게 비공개로 전환을 하고,
채널을 재정비하며,
영상의 개수는 41개에서
20개로 줄어들었고,
2주 전에 올린 회심의 영상이 넷째 달에
접어들면 꿈틀거리기 시작합니다..
"넷째 달"
"덕상 그리고, 새로운 시작"
98일째였을까요?
실시간 48시간 조회 수가 1,300선이던
제 채널이 하루아침에 30,000이라는
조회 수에 진입합니다.
"떡상이"
그렇습니다.
떡 사이을 맞이합니다.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그동안의 고생을 보상받는 기분!!
200명이던 저의 구독자는
5일 사이에 1,000명을 넘어
2,000명까지 도달하였고,
덕상이 사라지기 전에
빨리 수익 전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뿐이었습니다.
여기에서 저는 흥분을 가라앉히고
냉정히 채널의 움직임을 관찰하였고
덕상 영상 1개를 제외하고,
다른 영상들의 움직임을 유심히 살펴봅니다.
3만이라는 조회 수의
1만은 1개의 영상이며
나며 지 2만이라는 조회 수는
그동안 빛을 보지 못한 영상들이
동반 상승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 예상은 적중하였고,
이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아! 어 그로는 안되는구나.!
초지일관 구독자를 위한 콘텐츠,
그리고 진실성, 그리고 소통!
이 3가지를 철저히 지키며,
차곡차곡 쌓인 영상은 배신하지 않고
그대로 보상이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변화의 시작."
(방송 출연 제의도 받았네요..;;)
유튜브 시작 151일이 되는 새벽입니다..
저는 돈을 벌기 위해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돈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 언제나
함께합니다.
사람들은 자기들에게 이익이 되는
영상에 찾아옵니다.
그게 정보던 재미던 힐링이던..
자기 채널의 정체성에 대해
항상 연구해야 합니다.
저는 정보를 전달할 자신이 있었고,
소통할 자신이 있었고,
이야기를 들어줄 자신이 있었습니다.
지금보다 얼마나 채널이 더 커질지 모릅니다.
그렇지만 저는 초조해하지 않습니다.
부업이라 그런지 부담이 없었거든요..
그렇지만 대충 하지 않았습니다.
달려가는 속도를 늦추는데 초점을 맞추었고
욕심을 버렸습니다.
흔히들 이야기합니다.
콘텐츠만 좋으면 된다.
그렇습니다.
그 말 이외에 어떤 말로도..
성공을 하는 결정적 이유는
"콘텐츠"
자기 채널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야 합니다.
단! 그 자신감이
주관적인 자신감이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항상 분석해야 합니다.
문제점은 무엇인지.
뭐를 고쳐야 하는 건지..
그렇게 한다면 저처럼 매력 없고,
저보다 훨씬 전문성 있고,
잘하시는 분들이 많은 유튜브라는 공간에서
일반인들도 누구라도 저만큼은
성공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현재 저는 덕상 이후에
2달 전에 올린 영상이 소떡을 하였고, 최근에 3달 전에 올린 영상이 소떡을 하였고,
처음 떡 상환 영상이 버프가 떨어졌다가
다시 떡 사이을 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이한 현상입니다.
그렇게 계속해서 그래프는 들쑥날쑥하며,
그 평균치는 48시간 실시간 조회 수는
1일 10000회를 꾸준히 달려갑니다.
그 말은 한 달 수익이
40만 원은 들어온다는 소리가 됩니다.
잘 만들어진 콘텐츠는 언제고 다시
떡 사이을 하기 나름입니다.
숲을 봐야 채널이 존속합니다.
계속 그런 선순환이 돌아가며 48시간
조회 수는 꾸준히 올라가는 형국이며,
1일 구독자 수는 매일같이 60~120명
선으로 하루도 거르지 않고 오르고
있습니다.
5,000천만 명의 대한민국에서
지금 저의 구독자 수는 0.001%
정도일까요?
그러한 현실 때문에 하루하루 힘이 납니다!!
앞으로 얼마나 채널이 더 커질지
매일 같이 기대에 부풀어 즐겁게
유튜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구독자 2,500명 때
처음으로 870만 원가량의
현물 광고 의뢰가 들어와 계약하였고,
최근에는 대형 마케팅 회사에서의
브랜드 디 광고 의뢰 3건
PPL 광고 의뢰.. 7건
그리고 채널과 관련된 번 외
수익창출과 협업 제안 등등
예상한 그대로 수익 구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구독자 6,000명이 되지 않는 채널에서
발생하고 있는 형상입니다.
더욱 채널을 키워 이제 사업으로 전개하여,
2021년에는 회사를 나와 다시
제2의 인생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습니다.
여러분.. 저는 여러분과 똑같은
평범한 사람입니다.
4대 보험을 받고 아직도 여전히 일하고
있으며, 하루에 3시간씩 영상에 투자하며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는 결코 대충 해서는 안 되는
플랫폼입니다.
항상 멀리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채널이 안 큰다고 해서
너무 초조해하지 마세요~
꼭 스타가 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를 보세요..
구독자 10,000명도 되지 않았지만
제대로 채널을 육성한다면,
결코 그 대가가 적지 않은 게
유튜브인 것 같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지만 자랑하려고
이 글을 적는 게 아닙니다.
저도 그렇고 여러분들도 그렇고
유튜브를 통해 소소한 수익과
더 나가아 잘되면 월급 정도의
수익이라도 벌기 위해 시작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취미로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마저도 많은 사람들이 봐주면 좋은 게
유튜브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는 생각만 할 때 여러분들은
이미 시작한 분들입니다.
그 시작이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기에..
이왕 시작하신 것 초심을 지키며,
욕심은 버리되 누구도 가질 수 없는 경쟁력!
그것 하나만을 발견하는데 집중하고
서두르지 않고, 나아가신다면 언젠가는
반드시 크던 작던 상관없이 성공하는
순간이 온다고 저는 믿습니다.
새로 보이는 많은 아이디들을 보면서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를
받고, 여러분들에게 받은 은혜를 갚고자
재미없지만 주저리주저리
긴 글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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