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운암동 rainy day 쿠폰 1+1 행복
안녕하세요!
1984 바꿔남 입니다 :)
오늘은~ 비도오고 그래서~ 생각이나서~
무슨생각~??
공짜커피생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주 운암동에 스타벅스에 가서 포스팅을 작성하러 집을 나서 봅니다~
커피가 주 목적은 아니고,
얼마전에 무선마이크가 도착해서~
브이로그 테스트도 할겸 비오는 날 쿠폰을 쓰기 위해서 집을 나서 봅니다!!
저는 솔직히 아직도,
소주맛이랑 커피맛은 모르는 1인인데요~
그냥 스타벅스 커피밖에 마시지를 않는답니다!!
수많은 커피숍을 가봤지만!
1년이상 같은 맛을 유지하는건 오로지 스타벅스밖에 없는거 같아요 :)
다른데가 맛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스타벅스 만큼 그 맛을 유지하는곳은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계속해서 찾게 되는것 같네요 ^^
회사를 그만두고나서 가는 첫 커피숍이랍니다!!
그래봐야 퇴사한지 2일차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다녀와서...
무튼..
어젠는 아무런 생각이 없었는데...
생각해 보니 저는 살면서 몇 번의 이직을 강행했었는데..
지금까지 생각보면 이전에 퇴사할때는 퇴사하고 뭐 불안하다던가..
이런 감정이 없었는데..
이번은 조금 긴장이 되는듯한 기분이 드는건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기분 탓이겠죠?
스타벅스 커피를 안좋아 하시는 분들은 모르겠지만..
영업사원 출신인 바꿔남의 눈에는
스타벅스처럼 영업에 신경쓰는 회사는 정말 없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어떠한 브랜드간의 경쟁을 할 때는 그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 구축에 힘써야 하는데..
스타벅스는 그런면에서 정말 잘 하는거 같아요~
회사에 다닐때는 하루에 꼭 커피 한 잔씩 마셨어요~
이 쿠폰은 다이어리 안에 3장씩 들어있는 쿠폰인데~!
1. 라떼 한 잔 마시면 같은거 한 잔
2. 비오는 날 방문하면 한 잔 더
3. 3시 이후에 방문하면 한 장 더!
저는 그중에서 2번 쿠폰 찬스를 쓰기로 합니다 :)
마캐팅을 참... 잘하는거 같아요!
그란데 사이즈만 마시는 저이기에..
4600원인데 헤이즐럿 시럽을 항상 넣어마시기 때문에
비용이 추가되야 하지만..
지구를 사랑하는 바꿔남은 항상 텀블러를 소지하고 간답니다!!
그러면 별을 2개 주던지 300원을 할인해 주던지 하는데
저는 별로 항상 받아요!!
그럼 6잔 마시면 한 잔이 공짜!!
그냥 마시면 재미 없으니까..
저는 리워드가 적립되면은 항상 벤티로 시킨답니다.ㅋㅋ
그래서 리워드용 텀블러도 있는데
그건 뚜껑이 없고, 빨대가 노출형이라서..
자전거 타면서 쓰기에는 번거로운게 있습니다..ㅠㅠ
그래서 최근에 저 녹색 텀블러를 샀어요.
스텐리랑 콜라보한 텀블러 쓰고 있는데..
이번에 구입한 텀블러는 2시간도 못버티고 얼음이 다 녹아버리더라고요.. 젠장..
전면에서 볼때는 안보이지만~
뒤에 아담한 주차장도 있어요~!!
8대 주차가 가능한데..
지금까지 몇십번을 다니면서도 자리가 비워져 있는건 처음 보는거같네요!!
맙소사!!
안에는 사람이 많았답니다!
주번에 대단지 아파트가 2덩어리나 있어서..
항상 만원인 카페에요!!
3시간정도.. 포스팅 쓰면서 있었는데..
정말 희안한 관경이였습니다..
초상권때문에 사진은 안찎어 왔지만..
30명가까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이어폰을 끼고 있어서 몰랐는데
사람이 그렇게 많은데 말소리가 하나도 안나더라고요..
절반은 노트북 절발은 핸드폰..
온라인상에서만 시끄러운 세상에 살고 있나..
하고 기분이 묘했답니다!
제 대지털 노마드 장비들이에요!! ㅎㅎㅎ
다음에 리뷰소재로 써야겠어요 크크큭
커피는 2잔 받아서 한 잔은 텀블러에 고이 모셔두고 한 잔만 마시고 나왔어요!!
화장실을 몇 번을 갔는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아무튼!!
우리동내 자랑거리 운암동 스타벅스 방문기 디지털 노마드 일상이였습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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