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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게스트하우스 공감 1박 후기(혼자 여행 강추)

안녕하세요!

1984 바꿔 남입니다.

제주도 혼자여행 2박 3일 일정에서 2일째 숙박을 할 곳은

공감 게스트 하우스로 정했어요!

오션부를 찾고 있었거든요~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제주도의 바다를 보러 또 뛰어가서 영상을 찍었습니다.

날이 맑을 때 제주도도 좋지만 저는 이런 날씨도 좋더라고요.

큰 파도를 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게스트하우스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역시 혼자 여행은 혼자 놀기 마스터가 실천해야 할 요소이죠?

하하하하

파도소리가 너무 마음을 편하게 해 주었어요!

4인 도모토 리에 예약을 했고요.

2만 원? 정도 했었던 것 같습니다.

헐크 방으로 예약을 했어요!

우선 슬라이드 도어로 구성해 두었는데

들어갈 때 바퀴소리가 안 나서 쉬고 계시는 분들에게 피해를 최소화하는 구조였어요.

정말 잘 지어진 게스트 하우스입니다.

샤워장 사진은 찍지 못했는데 공용 샤워실이고,

2인 이서 같이 샤워가 가능하며,

드라이가 구비되어 있으며 수건은 1인당 1장씩 주시는 거 같아요.

세면용품은 전부 있어요~

이용수칙이니 한 번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파티도 진행해 주시는데요!

참가비가 15,000원? 20,000원?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직접 불고기를 만들어서 제공해 주셨어요!

소주는 공감처럼 2인 1병을 제공해 주십니다.

공감 게스트하우스는 파티보다는 휴식을 우선으로 하는 게스트하우스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전날 과음으로 이날은 술을 마시지 않았지만

다른 분들은 직접 준비해오신 것들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더라고요^^

저는 이 날 탐방 일정이 빠듯하여 피곤해서

음주는 하지 않고 분위기만 맞춰드렸어요~

된장찌개랑 기본 반찬도 너무 정성껏 준비해 주셔서 집밥을 원하시면 강력 추천합니다.

야경이 정말 멋진 게스트하우스예요!

모기만 없으면 좋겠지만..

봄이나 가을에 혼자 오셔서 힐링하기 정말 좋은 게스트하우스가 아닌가 싶어요!

12시에 소등을 하는데 연인끼리와도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저는 혼자 왔기 때문에..

삼각대와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

날이 좋은 날에 온다면 달빛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다음에 한 번 더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무언가 휴식을 취하기 좋은 그런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저는 해돋이를 보려고 아침 일찍 일어났지만..

날씨가 좋지 않아서.. 일출을 볼 수 없었지만

남들 잘 시간에 이렇게 혼자 놀고 있답니다. 하하

아!

다들 일정이 피곤하셨는지.. 코를 엄청 골고 주무시더라고요..ㅠ

게스트 하우스의 흔한 현상이죠. 하하

이제 나이가 드니 비용보다도 편한 힐링을 추구하는 나이가 되서인지..

다음 여행은 1박만 게스트하우스를 진행하고,

유스호텔에서 한 번 지내볼까 합니다.

<갤럭시 S20 울트라 8K 영상>

그렇게 아침 산책을 마치고,

조식을 먹기 위해서 식당으로 향합니다!

토스트와 주스를 제공해 주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식사란..

정말 황홀했습니다...

15분? 정말 그 시간만큼은 아무도 말을 안 걸어 줬으면 좋겠다..

라는 바람이었지만

하나, 둘 씩 식사하러 오시는 불들이 인사하셔서..

저만의 시간이 사라졌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

그렇게 아침까지 맛있게 먹고,

오후 비행기를 타고 복귀하기 전에 두 군데 정도 더 들리기 위해서

서둘러 짐을 정리하고 떠났습니다.

제주 공감 게스트하우스..

지금까지 다닌 게스트 하우스 중에서 상위권에 속하는 좋은 곳이 아니었나 싶어요.

조용하고, 깔끔하고, 식사도 마음에 들고 말이죠!

강력 추천합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은 여러 여행지 사진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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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남자 혼자 힐링여행 2박 3일 후기 비용과 여행지(1탄, 출발 그리고 파티)

안녕하세요!

1984 바꿔 남입니다.

오늘은 남자 혼자 제주도 2박3일 갑자기 여행 떠나기 시리즈를 시작하려 합니다.

시간이 남아서..

재충전 겸 힐링할 생각으로 무작정 제주도로 떠나려고

전날 예약을 하고 서둘러 제주도로 떠납니다!

저렴하게 제주도 여행하는 방법을 공유할까 합니다!

출발해 볼까요~!!

짐을 싸서 택시를 잡았는데..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기사님이 제주도 마니아였어요!

도착하기도 전에 들썩거리기 시작하였답니다 :)

그렇게 광주공항에 도작하였고,

엄청난 인파를 공항에서 접했습니다..

요즘 시국에 제주도는 청정구역이라서.. 많은 내국인이 제주도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비행기표는 5,900원에 저렴하게 예약했어요!

택시비가 11,500원인데..이건 뭐죠!!ㅋ

그렇게 꼼꼼하게 공항에서 감염여부를 검사하고,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광주..안녕! 2박 3일 동안 잘 있거라~

도착해서는 식상해서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바로 공한에서 렌터카 픽업버스를 타고서 제주공항 렌터카에 차를 수령하러 갑니다!

차량은 2박3일 렌트했고,

1일에 29,900원으로 빌렸어요!

성수기 직전이라 가격이 조금 올랐습니다.

기름값은 2만원 정도 2일간 편하게 이용한 아방이랍니다 ^^

비가 많이 온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전기차로 안 하고,

가솔린 차량으로 렌트했는데 비가 안 왔다는!!

ㅋㅋ

이놈의 기상청..!!

그렇게 20분 정도 달려서

함덕에 위치한 함 비자 게스트하우스에 도착했어요!

느낌 있죠?

서둘러 오는 거라 커피를 못 마셔서

숙소 도착하기 전에 스타벅스에서 커피 받아서 오느라

파티 시간에 겨우 맞춰왔네요!

숙소비용은 1박에 25,000원이며,

파티 비용은 20,000원 이었어요!

<숙소 앞 노을 구경하러 가는 길>

언제나...

제주는 옳은 듯요..

<제주 하늘과 노을>

여행지를 집중적으로 많은 곳은 아니라.

하나를 가도 제대로 촬영하자고 마음먹고 여행길에 접어들었는데..

첫날만 바짝 촬영하고..ㅠ

과음으로 다음 일정은 지장이 있었답니다..

그래도 이제 와서 사진을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짐벌 새워두고 갤럭시 워치로 확인해 가면서

셀카 찍었는데..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_+

그렇게 짧은 시간 혼자의 시간을 보내니

벌써 19:30 파티 시간이 되었어요!

저는 게스트하우스 파티에서 첫 여행에서 너무 식사를 잘했던 기억이 있어서..

그걸 기대하고 갔었는데..

이번에는 술만.. 옴팡지게 마셨네요.ㅋ

해가지고 게스트하우스의 외관은 너무 멋지게 나오네요!

정말 푸짐하죠!

5 겹살 중간에 하나씩 씹히는 새우는 정말 별미였어요!

특히 가장 좋았던 부분은!!

맥주와 소주가 무한리필이라는 사실!!

이것 때문에 정말 오랜만에 엄청 마셨네요..ㅋ

소주 5병 정도 마신 거 같아요..

다음날 너무 힘들었네요..

그래도 정신력으로 이겨내야겠죠!

그렇게 제주여행 첫날 게스트 하우스의 밤은 깊어갑니다!

밤 되니 비도 쏟아지고,

게임도 하고 처음 만난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밤이 깊어갔는데요~

경상도에서 온 친구들이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아침에 급하게 오느라.. 인사도 못했네요!

사람 인연이란.. 참..

이렇게 첫날은 도착 후 차량 인수하고

커피 한 잔 하고,

게스트하우스 앞바다 촬영과 파티로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비용은 10만 원 조금 덜 쓴 것 같네요!

혼자 여행의 가장 큰 장점은 돈이 적게 든다는 것인데요!!

다음 이야기도 기대해 주세요!

그럼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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